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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ea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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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특성상, 인턴 및 파트타임으로 작업하는 친구들이 많은지라, (주)ISEEYOU 메일을 주기가 좀 그랬었는데... 그래서 생각난게 STORYBERRY 명함. 디자인을 하던 MasTraER님이 떠난 이후로, 대부분의 디자인 작업은 내가 하는지라 (지금 회사 명함도 그렇고) 스토리베리 명함도 한번 손을 대보기로 했다. 근데 군 복무중임에도 불구하고, MasTraER님이 시간을 쪼개 스토리베리 명함을 만들어서, 결국 내가 만든 디자인은 Reject. 뭐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지? 나름 종이 재질 고민도 하고 있었는데, 인쇄물은 확실히 섬유질이 살아있는 휘라레같은 재질이 제 취향에 맞더군요.
스피쿠스란 말로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인류이라는 뜻으로서 국제화시대에 모든 나라의 사람들과 자유자재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21세기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인들은 누구나 스피쿠스가 되고 싶어할 것입니다. 주변국가 및 북미권, 유럽국가 사람들과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 스스로가 스피쿠스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스피쿠스를 신청하십시오. 스피쿠스는 여러분이 스피쿠스가 되어드리도록 돕는 말하기 능력 향상 서비스입니다. 드디어 스피쿠스의 체험 기간이 끝났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스피쿠스에서 제공하는 수업과, 수업 외 기능들을 활용 해 보았는데요, 꽤나 느껴지는 점이 많았습니다. 아마 웹서비스 기획자가 쓴 스피쿠스 리뷰는 처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피쿠스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3가지입니다. - 강사와의 1:1 전화 수업을 통해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운다.
-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내 수업을 평가, 관리한다.
- 웹 사이트의 수업 외 자료를 활용하거나, 영어 광장에서 논다.
3가지 가치는 활용하기 나름이지만, 최대한의 영어 경험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 하나씩 풀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 5일, 매일 10분씩 필리핀 강사의 A Course(Advanced 코스. 기본적인 문법, 구문은 알고 있으며, 그런대로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단계 (SPICUS OPI 3~4 LEVEL) )를 들었습니다. 다른 수업과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화 영어의 핵심, 레벨 테스트와 지정 강사
스피쿠스의 레벨 테스트는 꽤나 대대적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23시까지, 충분히 넓은 시간동안 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약 10분간의 대화 진행을 통해 친절한 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의 내용은 자기소개와는 거리가 멉니다. 주로 특정 상황을 제공하고, "그 상황에서 내가 해야할 말은?" 과 같은 식의 심리 테스트와 미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이 바로 스피쿠스가 자랑하는(?) Oral Proficiency Interview 입니다. 체계적으로 선별된 질문을 받고, 거기에 맞춰 빠른 대답을 해야하기 때문에 난감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oight-Kampff가 떠올랐습니다.)
레벨 테스트가 끝나면, 몇일 내로 학습 매니져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나의 레벨과, 나에게 맞는 수업을 골라주고, 원하는 수업을 선택하면 익일부터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생각보다 평이합니다. PDF 파일로 제공되는 교재를 이용해 세션을 진행하는데, 교재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사전 수업용인 Preview, Expression, Vocabulary, Pattern Focus, Exercise, Feel the grammar와, 수업 진행용 Today's Pattern, Description, Small Talk, Long Talk, 그리고 수업 정리용인 Short Writing과 Around the Worl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일 교재치고는 양이 적지 않아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전화상에선 Today's pattern을 얼마나 충실하게 말할 수 있는가가 중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따라 공부량을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10분 수업은 생각보다 짧다는 점입니다. 10분 동안 사진의 내용을 설명하는 Description, 패턴을 활용하는 Small Talk, 주제에 대해서 긴 이야기를 하는 Long Talk까지 하고나면 10분은 금방 지나가죠. 조금 버벅거리다보면 12분까지 흐르곤 하는데, 수강시엔 아무래도 20분 수업을 듣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일찍 끝나는 경우엔 강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음, 문법, 문장구조등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어떻게 표현하는게 옳은지 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피쿠스의 진정한 강점, 온라인 강의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총체적인 피드백과, 내 수업 내용 리뷰를 위해 온라인 강의실을 들어가야합니다. 온라인 강의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추가 학습
예습, 본학습, Writing 학습, 중간 평가등의 다양한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화영어에서 부족해질 수 있는 Writing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교재 다운받기
다음 수업을 위한 교재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꺼번에 받아둘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 교재 뿐만이 아니라, 리스닝 연습을 위한 듣기 자료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전 강의 녹음 듣기/받기
이전 수업에 진행했던 수업 내용을 듣거나 다운받아 심심한 쪽팔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수업 피드백 보기
이번 수업에 대한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리스닝부터 시작해서 문법까지 총 다섯 종류로 나누어지며, 자세한 코멘트를 추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수업 후기 작성
후기를 작성하면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 포인트인지 공지가 되어있지 않아, 큰 매력이 느껴지지 않긴 합니다. - 튜터와의 1:1 상담 게시판
현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사와의 대화가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글을 올려보았으나, 답변이 돌아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 학습 매니저와의 1:1 상담 게시판
수업의 만족도와 여러가지 사항들을 체크하는 학습 매니저와 1:1 상담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사용할 기회가 없어 글을 남겨보진 못했습니다. - 수업 연기
한달 수업에 총 3번의 수업 연기가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취소만 가능합니다. - 맞춤수업 설정
강사의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지는 느껴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스피쿠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수업을 충실하게 듣는다면,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공부량이 기본 2시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추가 수업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큽니다.
다만, 이런 기능들은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일 뿐, 하루에 10분씩 전화로 수업만 진행한다면 무의미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장점을 좀 더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족함이 느껴지는 영어광장
스피쿠스의 영어광장은 일종의 게시판입니다. 이야기 광장, 학습 공간, 정보 공간, 이벤트 공간, 게임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업에서 쓰면 좋을 표현들을 모았다던지, 외국인 친구를 만들기 위한 동영상 가이드라던지, 어학 관련 뉴스, 끝말잇기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계열사의 tossi와 같은 SNS와 묶인다면, NateOn으로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같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다면? 충분히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색 맞추기를 위해 있는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끝말잇기에선 고루한 단어들이 반복해서 나오고, 매일 매일 올라오는 색다른 표현은 틀에 박힌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적지 않은 가격에 스피쿠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계층을 생각해볼때, 소셜 네트워킹의 부재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스피쿠스는 제가 경험한 첫번째 전화 영어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다른 서비스와 비교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고, 실제로 한달이라는 시간에 반절 이상 결석했기 때문에, 아직 충분한 기능을 접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매력은 있지만, 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스피쿠스의 최대 약점입니다. 취업이나 인터뷰등의 특정한 목적이 없는, 영어 말하기 실력의 전반적인 증대를 위해 이용하기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스피쿠스 최대의 단점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면 접속조차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포털 구조의 사이트이기에 무거운데다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로 골치를 썩게 됩니다. 하지만 IE외의 다른 브라우져에선 다행히도 잘 접속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위에 나열한 단점들이 개선된다면, 충실한 자원으로 무장한 스피쿠스는 전화 영어 교육 서비스계의 플래그쉽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미디어 공동기획인 "이공계 현장스토리" 3부작의 첫번째 이야기 대상으로, SYRUS의 황룡 대표님을 인터뷰했습니다.
- 간략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공부를 하다가 군대에서 현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블레이어의 초기 기획을 하게 되었고, 2007년 3월에 전역해서 전역한 날부터 지금까지 블레이어와 관련 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4학년 1학기를 앞두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SYRUS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레이어의 미션은 인디 뮤지션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물론 현재 블레이어 사이트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무료이고,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퍼갈 수 있지만, 일반적인 다운로드 과금방식에서 탈피해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다각화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부분은 B2B모델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DRM Free 음원을 다운로드 하게 한다거나, 아이폰이나 오즈폰등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연계 또는 내놓을 계획입니다.
- 벤쳐, 그 중에서 IT 벤처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먼저 학생이 창업하기에 가장 만만한(?) 분야였기도 했고, 그렇다고 다른 제 또래 사람들처럼 쇼핑몰 같은걸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만약에 무엇을 팔게 된다면 생각을 팔고 싶었다랄까요. 그 와중에 롱테일경제학이나 웹2.0 이노베이션, 구글 스토리와 애플과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같은 책들을 군대에서 읽게 되었고, 그 때부터 벤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잡힌것 같습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군대 내에서 프로그래머 후임과 함께 9oogle 이라는 검색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했던게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 주변 분들의 시선은 어떻나요?
뭐 곱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 편이죠. 일단 기획 단계에 있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거의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 단계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수용하기는 것은 쉽지가 않지요. 회의가 들 때도 있구요. 그리고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창업에 유리하지 않겠느냐와 같은 일반적인 시각이랑은 좀 많이 다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토익점수 올리는것에 관심이 있지 친구의 창업 아이디어 따위는 시시해보이기 마련이죠 :)
blayer의 서비스 화면
- 그런 주변 분들의 시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가 있다면? 제가 부족한것이 가장 크겠지만, 위험을 그다지 감수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위험에 따른 보상이 뚜렷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구요. 벤쳐 거품이 사라지고나서 사실상 SI나, 대기업들의 하청이 아닌 자신들의 수익모델로 돈을 만들어내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 기술이 아닌 측면, 예를 들자면 방금 전에 언급하신 모바일 쪽에 진출하시려면 다양한 장벽이 존재할텐데, 그런 부분에서 불합리하거나 힘든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일단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것은 보류하고 있습니다. 진입 할 수 있는 허브역활을 해주는 서비스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서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 회사다보니 개발이나 마케팅 같은 부분에 있어서 제약이 많아서 이런 방법을 어느 정도까진 유지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런 제안이나 제휴 얘기가 들어와서 가능한 부분부터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다른 분야가 아닌 IT를 택함으로서 생기는 불합리함이라던지, 불편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인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획도 그렇고, 디자인은 더더욱 그렇고... 마땅히 하고자 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하고자 해도 IT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구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발자도 간신히 구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저희보다 휠씬 규모가 큰 다른 회사들도 개발자를 구하면 쉽게 구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나 돈 없는 벤쳐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새 IT 벤쳐도 3D업종이 된 듯한 느낌이랄까요.
- 가장 대표적인 시행착오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먼저 가장 힘들었던건 지금 개발자분이 들어오시기 전에 개발했던 사이트를 한 번 엎었습니다. 그 전에도 루비 온 레일즈 기반으로 개발하려고 했다가 한번 엎어진 경험도 있구요. 지금 블레이어 사이트가 오픈하기 전에 벌써 2번정도 개발이 엎어져서 처음부터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이해도가 부족하고 혼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일어났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한데 역시 사람이 없는거죠. 지금도 블레이어 서비스는 저와 개발자,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blayer의 플레이어 위젯
- (정부나 기업에서 줄만한)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블레이어 데이(블레이어에서 주최한 인디 밴드 공연 프로젝트)를 기업이나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꾸준히 열었으면 합니다. 일단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공연 할 장소가 없는데다가, 홍보나 그 외 기타 부분에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매달 열 계획을 잡고 있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의 관심도 필요하구요. 정부에서 인디컨텐츠에 대한 지원을 좀 확대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IT 벤쳐를 선택하므로서 생기는 이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현실에 옮기기가 그나마 쉽달까요. 대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말이죠. 뭐 다만, 단순히 IT 쪽이 진입장벽이 낮은 것 이외에는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결국 비지니스는 똑같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한국 IT 업계의 미래에 한마디만 적어주세요.
일단은, 대학에 있는 젊은 인력들이 "Risky is safe (위험한 것이 가장 안전하다.)" 라는 말을 좀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마케터인 세스 고딘이 한 얘기인데요. 포털이나 젊은 인력들이 위험을 감수 할 줄 아는 시장이 만들어져야만 미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은 제가 감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글로벌한 아이디어가 아니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이라는 시장은 충분히 크지 않은정도일진 몰라도, IT시장은 그보다 더 작고 웹2.0 이라는 타이틀아래 만들어진 서비스들의 시장은 그보다도 더 작은 마이크로 마켓정도랄까요. 물론 블레이어도 저 범주안에 들어가지요.
SYRUS, IT, 벤처, 블레이어, blayer, 음악, 음원, 서비스, 인디, 웹, 이공계, 현장, 스토리, 황룡
이번에 전반적인 참고를 위해서, 이런 저런 자료를 참고하며 웹사이트 리스트를 쭉 나열해봤습니다. 전혀 의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나열한 것이니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만약을 위해서 일단 올려봅니다. 뒤의 도메인명이 없는 이름은 .com입니다.
(예를 들면, rojo 라고 써있다면 rojo.com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 리스트는 Youzin님의 글과 포스트와 제 뇌를 참고했습니다.
한번 볼까요?
그림은 나중에.
Litmus²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주)ISEEYOU에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SBML분들과 워크샵을 가지게 되었다. 나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경험(?)을 남겨준 좋은 시간이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프레젠테이션 후의 피드백이었다.
그 과정에서 오고갔던 다양한 이야기는 공개하기 애매하니 덮어두고, 대신 그 자리에서 내가 끝까지 우겼던 한마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철학이 없는 서비스는, 인류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철없는 20대 (아마추어) 기획자의 발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철학이 없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행위는 전인류적인 해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냥' 성공하는 서비스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것이며, 그 (끔찍한) 결과는 사이좋게 나누어 가질 것이라는 생각.
철학이 없는, 그저 단순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의미없는 서비스의 등장, 그리고 그 서비스가 성공함에 따른 한국 인터넷 시장의 전체적인 품질 저하 현상...
난 그 자리에서 건방지게도 저 이야기를 꺼냈고,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해 주었다. 그리고 철학을 가진 기획자가 되야한다는 나만의 진리를 마음 속 깊이 새긴 채, 매일 매일을 보내고 있다.
이 이야기가 문득 생각 난 것은, 철학이 없는 정책의 무서움이 새삼 떠올랐기 때문이다.
정책, 공약, 인수위, 서비스, 철학, 이상, 꿈, 희망, 발전, 공포, 기획, 공감, 기획자, 정치인, 인류, 미래, Litmus², 리트머스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TORYBERRY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 메인화면 우상단에 위치한 '회원가입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많이 이용 해주세요~
가끔씩 Youtube에 올라오고 하던 Quick drawing 컨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군요. 한 10분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애니메이션을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아직 잡아본 시간이 3시간도 채 안되어서, 어떻다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분명 독특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희도 UGC 제작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서로 열심히 이상을 향해 돌진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예. 최근까지 바빴던 바로 그 이유인 저희 회사의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3차원(?) 컨텐츠 제작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베리는, 글 + 그림 + 음악 + 동영상을 유저의 클릭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를 웹 상에서 만들 수 있는 REAPI와, 웹페이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BerryPlayer, 그리고 컨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서 감상할 수 있는 Storyberry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저희 사이트쪽에서 보시면 훨씬 편하게 보실 수 있고요. 현재 추가 컨텐츠와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장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곳에서 확인하시고,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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