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dead: The Cynical Felix.
by 이즈데드 이글루스 피플

View isdead's LinkedIn profileView isdead's profile
isdead.kr
카테고리
V3, 그리고 안랩. 정말 감사합니다.
1. 사전 지식

ICU의 벤쳐보육센터에서 Windows XP 사용시, ShadowPatch라는 툴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학교 라이센스로 배포되는 V3 플래티넘의 설치여부를 확인한 후, 설치가 되어있지 않으면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다.


2. 사건의 징조

11일 아침, 일찍 일어나 사무실에 출근해 작업을 하던 도중 이상한 메세지 발견.
시스템 실행에 필요한 파일이 삭제되었다는 메세지. Windows XP SP3 CD를 요구하길래 귀찮아서 신경 안쓰고 취소 누름.


3. 사건의 시작

PDA 커뮤니티인 클리앙을 둘러보다가, Windows XP SP3를 타겟으로 한 Worm이 돌고 있다는 풍문을 접수.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시작.


4. 사건의 전개

주변 사람들에게 거의 다 퍼날랐을 즈음, Ahnlab(안랩)에서 공식 발표.
윈도우가 SP3로 업데이트 되면서, Sasser Worm으로 유명해졌던 lsass.exe 파일이 변경되어서 그것을 바이러스로 오진한 V3가, lsass.exe 파일을 검역소 폴더로 '이동' 했다는 이야기.


5. 사건의 해결?

대충 문제를 파악하고, 안철수연구소 측의 해결방법을 접수.
실시간 감시를 끄고 - 검역소에 옮겨진 lsass.exe 파일을 원래 위치로 복원 - 끝
위의 과정을 밟기 위해 V3의 실시간 감시를 멈추기로 함.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등장하면서, 시스템 재부팅.


6. 사건의 조치

1) 결국 윈도우 복구를 강행하기로 함. 하지만 사무실에는 Windows XP SP2 설치 CD밖에 없었음.
산타로사 기반의 최신 노트북이라서, 내 SATA2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함.
재설치도, 윈도우 복구도 불가능함.

2) 노트북 구입시 제공하는 비스타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비스타 설치시엔 자동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포맷하는 독특한 시스템임을 확인하고, 내 하드에 존재하는 수많은 계약서와 기획서를 백업해야하므로, 조심스럽게 포기.

3) 사무실에 있던 우분투를 이용해 Rescue Mode로 접근해보려고 했으나, 모종의 그래픽카드 오류로 인해 접근 실패.

4) 클리앙에서 필드란님의 피드백 접수.
"BIOS에서 SATA를 Legacy로 변경하시면 윈도 복구에서 인식이 될것 같습니다. (기본값은 AHCI 또는 Native, Enhanced일겁니다.)"
하지만 노트북 BIOS 옵션에는 하드디스크 관련 옵션이 없었음.

5) 간신히 Windows XP SP3 씨디를 구해서 시스템 재설치를 하려고 시도.
확실히 SATA2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였음.
근데 이상하게도 C 드라이브의 파티션이 인식되지 않음.
(단일 파티션으로 굴리고 있어서, 결국 다 날라간 셈)

6) 다시 방향을 바꿔, Ubuntu 8.04를 구해서 라이브로 띄움.
/dev/sda2 를 못잡고, I/O 에러가 나기 시작.

7) 아까 전에 그래픽카드 문제가 있던 구버젼의 우분투의 Rescue Mode로 재부팅.
제대로 동작하고, /dev/sda2도 마운트 됨. 하지만 네트웍 연결이 불가능하여 백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8) 너무나 충격을 받아, 다시 한 번 우분투 최신버젼으로 도전.
또 다시 /dev/sda2가 인식이 되지 않음.

9) 다시 Windows XP SP3 CD를 삽입 후 재부팅.
회사 개발자님이 빌려준 2기가짜리 USB 메모리에 윈도를 깔기로 함.
20%에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음.

10) USB에 파일을 복사하기로 결심하고, Ubuntu 8.04를 띄움.
그런데 Live CD가 아닌 Rescue 모드가 없었음.

11) 재부팅하여 Ubuntu 구버젼의 Rescue Mode로 들어감.
 /dev/sda2 마운트 재개. 
ls -al로 확인해봤지만 C:\Documents and Settings 안에 아무런 파일이 없었음.
NTFS에선 개인 사용자 파일이 숨겨진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음.

12) SATA는 3.5인치(PC용) 2.5인치(노트북용) 상관없이 케이블이 똑같다는 사실을 문득 떠올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내 두번째 PC에 꼽아보기로 함.
꼽고나니까 두번째 PC에서 윈도 부팅 조차 안됨.

13) SATA의 케이블 핫플러그 가능 여부를 찾아보고,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음.
전원만 연결한 상태에서 부팅 후, 하드를 연결.
잘 인식하나, 모든 프로세스가 전부 멎어버림.

14) 체념하고 세컨 PC를 재부팅했더니 로딩 후 블루스크린 등장.
재부팅 시도 해 봤으나 동일 증상 반복.

15) 세컨 PC를 안전모드로 띄워, 그럭저럭 부팅 성공.
노트북 하드 인식은 완전 불가능하게 됨.

16) 마지막으로 우분투로 하드 작동 확인을 하고, 문제는 있지만 여전히 된다는 걸 확인.
마침 인터넷을 확인 해 보니 안랩에서 복구 CD를 제공하기 시작.
복구 CD를 돌렸더니 lsass.exe 파일을 (어딘가로) 복사함.
재부팅 해봤지만 부트 로딩하고 바로 뻗음.

17) 계약서와 프로젝트 기획서를 급히 복구해야해서, 안전모드 세컨 피씨로 하드 복구업체를 검색.
노트북하드 160기가 기준 8만원으로 확인. 접수하기로 마음 먹음.


7. 사건의 말미

익일(12일, 토) 오전, 서울로 이동.
하드 복구를 접수했으나, 하드 상태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상하다고 함.
복구 기본 비용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급상승.

주말 이틀동안 급한 회사 업무를 진행하지 못함.
프로젝트 수주 계약 딜레이 됨.

월요일(14일), 대전으로 재출근 하던 도중 복구 업체에서 연락 받음.
하드 복구가 완료되었으니, 원격으로 체크하기로 함.
대전에 귀환하여 파일을 확인함. 다행히 복구 가능성이 보임.


8. 사건의 끝...?

문제의 발단인 안랩에 너무 열받아 전화번호를 찾음.
전화했더니 시리얼 입력하라고 함. 하지만 라이센스판이라서 시리얼 따위는 받아본 기억이 없음.
한심함에 치를 떨다가 클리앙에 적어두었던 내 글에 달려있는 안랩측의 전화번호(02-2186-6128)로 전화를 걸어봄.

담당자(혹은 기술자)와 통화 연결됨.
위의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해줬음.
돌아오는 답변은 매우 쿨했음.

담당자   : "복구 중에 생긴 문제는 저희와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이즈데드: "그럼 위에 생긴 모든 문제는 안랩하곤 전혀 상관 없다는겁니까?"
담당자   : "네."
이즈데드: "알겠습니다."

대한민국 굴지의 벤처기업다운 적절한 답변이군요.

9. 사건의 결과

문서의 부재로 인해 회사에서 새로 진행하기로 한 프로젝트 계약일이 늦춰짐.
회사의 모든 기획서가 부재상태로 변함. 프로젝트 펜딩.
하드 복구 비용으로 23만원 소비.
안랩 V3로 인한 사태에 대한 소송에 참여하기로 결심.
이번 사태를 내 연재만화인 "Indie Life™ of isdead"로 정리하여 한국어, 일본어, 영어판으로 그려 웹상에 퍼뜨리기로 함.



---

정말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백업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 V3와 안랩에 무한한 분노와 짜증과 혐오를 보냅니다.
by 이즈데드 | 2008/07/14 15:58 | Business | 트랙백(7) | 덧글(93)
트랙백 주소 : http://isdead.egloos.com/tb/448721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Pig-Min : Po.. at 2008/07/14 16:04

제목 : Pig-Min Behind 23. V3 365 체험..
본 V3 365 체험기는, 태터앤미디어와 안철수 연구소가 함께 하는 V3 365 클리닉 공통 마케팅에 선정되어 사용한 후 작성되는 글입니다.Pig-Min Behind 23. V3 365 체험기 pt. 2 - V3 대란이 났습니다.딱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지난주 V3 대란이 난 사실은 잘들 알고 계실겁니다. 윈도우 XP SP3의 lasse.exe 파일을 바이러스로 인식해 지워버리는 오류가 발생해,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국적인 큰 일이 터졌는데요......more

Tracked from isdead's me2.. at 2008/07/14 16:25

제목 : isdead의 생각
사태를 정리 해 보았다....more

Tracked from ARCHSAGE 의 일.. at 2008/07/14 19:09

제목 : 얼마전 V3 사태.
V3, 그리고 안랩.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은 알아서 고치거나 복구하는데. ..... 평소 연락도 없던 친척이란 사람들은 왜 컴퓨터 고장나면 나한테 뻑하면 전화질이야 -_-? V3 정품이면 안랩에다가 물어보라고 쏴줬더니. "아니 요새 누가 돈 내고 그런거 쓰니?" 돈 내고 백신을 쓰냐는 걸까, 어쨌던, 물론 나는 친절하게 답변해줬다. V3 정품 안쓰시면 걍 포맷하셈. 자업자득이니까염...more

Tracked from metavital's .. at 2008/07/15 03:42

제목 : meta의 생각
isdead 님의 'V3 호러 스토리'를 읽다 보니 댓글이 더 무섭다. “개인 서버 DB 파일을 바이러스로 진단하고 가볍게 삭제해버렸”다든가, “바이러스 엔진 패턴이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회사 업무자료를 싸그리 날려먹었”다든가, …… 이거 백신 맞기는 맞아?...more

Tracked from metavital's .. at 2008/07/15 03:42

제목 : meta의 생각
isdead 님의 'V3 호러 스토리'를 읽다 보니 댓글이 더 무섭다. “개인 서버 DB 파일을 바이러스로 진단하고 가볍게 삭제해버렸”다든가, “바이러스 엔진 패턴이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회사 업무자료를 싸그리 날려먹었”다든가, …… 이거 백신 맞기는 맞아?...more

Tracked from ON THE RAILS.. at 2008/07/15 12:00

제목 : 080715) 얼마전 V3 사건.
V3, 그리고 안랩.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V3쓰고 있었지 말입니다(...) 다행이도 6월에 유효기간이 끝나면서 PC지기로 바꿨습니다.^^; 업무자료 날라가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ㅇ-...more

Tracked from Goto Shangha.. at 2008/07/15 12:02

제목 : The Cynical Felix. : V3, 그리고..
Ahnlab의 V3을 사용하지 않으니,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었다는... 여기 저기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었나 보네요. 여기도 --- http://snil.egloos.com/4480179 그리고 http://krose.co.kr/26 를 보니 은행에 접속하면 깔리는 것에도 문제가 생겼나 보다. 안랩 골치 좀 아프겠다. 아니...혹시 자료 날라간 사람들이 더 골치 아프겠구나. ㅠ.ㅠ...more

Commented by isgray at 2008/07/14 16:04
정말 고생하셨네요. ;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인지 글로 쓰신 고생 과정이 몸으로 와닿네요. text 읽는 것만으로 온몸이 뒤틀리는 기분입니다. ;

저희와는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라니... 아주 크리티컬한 답변이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만 해도 좀 나았을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10
뭐 자기들도 전화 받느라 힘들었나보죠 ㅎㅎ
Commented by at 2008/07/14 16:05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하드디스크는 안랩하고는 무관할 일로 보이는데요.. 음..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05
아 네...
Commented by 남군 at 2008/07/14 16:05
흐음.. 그냥 간단 명료 대답이네요. 짱입니다 안랩;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06
대답이 참 명쾌해서 좋았어요.
저도 기분이 명쾌해지더라구요.
Commented by eviltwin at 2008/07/14 16:12
안랩 지네 잘못없다는거임? 발뺌하는꼴=_=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12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Commented by JOHN_DOE at 2008/07/14 16:25
하드를 떼서 다른 PC에 연결하는 식으로 중요 자료라도 복구할 수는 없었나요?
복구과정을 너무 복잡하게 돌아가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와는 관계없이 안랩-_-;;
아무튼 위로를 드립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26
다른 PC에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복구 맡긴거죠.
Commented by eviltwin at 2008/07/14 16:25
그니까 다시말해서 안랩 개념으로는 하드 날려먹고 들고가서 삼실에서 깽판쳤으면 인정해주겠다 이런말인가. 그지깽깽이들 같은회사가 다있나.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27
대한민국 굴지의 벤처기업이라서...
Commented by uptx at 2008/07/14 16:30
고생 많이했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31
장어 사 주세요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07/14 16:47
그러니까 저처럼 바이러스 걱정 없는 맥으로 오시..(....)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49
사실 윈도 쓸 때도 바이러스 걱정 해본 적은 없어요;
V3가 바이러스일 줄은 몰랐을 뿐이죠...ㅠㅠ
Commented by Dummy at 2008/07/14 16:55
제경우에는..하드띠어내서 외장형 USB에 연결해서 파일 복사해서 살렸습니다.

사타 외장 케이스가 있으셨으면 좀더 수월하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저도 그때문에 일정이 하루 밀렸습니다. ㅡ.ㅡ;;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6:56
원래 저희가 고생을 할 필요도 없었다는게 진짜 열받는 현실이지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7/14 17:00
이오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굴지의 벤처(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다) 다운 대응이군요
고생도 고생이지만 스트레스 정말 무진장 받으셨겠습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05
네... 주초부터 완전 탈력입니다.
Commented by StoryJeong at 2008/07/14 17:02
에.... 꼭 CD OS 부팅을 하신다면 Windows PE ISO 구하셔서 부팅하시면 됩니다만.....(.......)

그리고 윈도우 부팅 못하는거..

그거 사타로 연결된 하드의 부팅 최우선순위는 정하고 작업하신겁니까....?

거기에다 핫스왑(핫 플러깅)...

저거 메인보드에서 설정 안해주고 고대로 꽂으면 하드 작살냅니다.

지원된다고 무작정 되는게 아니에요....(......)

설정 안하고 바로 지원해주는 보드도 있는데 사우스 브릿지 자체가 핫플러깅을 지원을 안하면 고대로 하드는 사망하거나 재수좋아 사는경우 둘중 하나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스스로 무덤을 파셨군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07
1. PE 해봤습니다. SATA2 인식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INF 끼우는 것도 힘들고 해서...
2. 컴퓨터 켤 때 Primary, Secondary라는 단어가 아주 크고 굵게 잘 보입니다...
3. 하드 재점검 해봤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이야기 순서상 거의 마지막에 있으니 별로 상관도 없습니다.
4. 안철수 연구소 쪽에서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겠군요.
Commented by creent at 2008/07/14 17:02
와 이정도면 진짜 안랩 쩌네요

소송하셔서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07
클린트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일단 기력부터 좀 차려야겠습니다.
Commented by nvu at 2008/07/14 17:10
예전에 2년 계약하고 쓰던 어느날 제 개인 서버 DB 파일을 바이러스로 진단하고 가볍게 삭제해버렸을 때 식겁하고 V3를 지웠건만, 엊그제는 안랩 고객도 아닌데 우리은행 인뱅 접속할 때 V3 선생님이 자동 실행되어버려서 이틀을 날려버렸죠 ^o^ ...
우리은행을 비롯한 안랩 솔루션 쓰는 곳들에 저거 무서우니 그만 써달라고 글 올렸는데, 저만 올린게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_-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10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네요 ^^;;
Commented by nvu at 2008/07/14 17:11
그런데 다급하긴 하셨었나보네요. 중요한 시점에... 이래저래 애도를 표합니다.
Commented by 둥가 at 2008/07/14 17:14
굉장히 고생하셨었네요... 저는 2005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죠. 저는 소송까지 갈만큼 피해자가 많지 않았던 거 같고 그때 곧바로 수술을 받아야 해서 그냥 넘어가게 됐었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꼭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15
일단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훠젤오 at 2008/07/14 17:21
99년이였을겁니다. 바이러스 엔진 패턴이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_-;
업데이트된 일이 있었지요. 덕분에 회사 업무자료를 싸그리 날려먹었는데,
담당 직원의 '죄송합니다'외에 아무 것도 얻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백신을 갈아탔지요. V3하면 아직도 치가 떨리네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22
'죄송합니다'를 받으셨군요;;
그마저도 얻지 못한 전 뭘까요 ㅠㅠ
Commented by Nicebug at 2008/07/14 17:27
비단 V3의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AntiViru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뱅킹에서의 개인방화벽 프로그램(MyFirewall ← AhnLab Online Security) 때문에 크리 한방 먹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의 사용자도 있네요...

참고 → http://nicebug.egloos.com/574398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29
강제적으로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쓰는 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저는 쓸만한 Firewall 하나 있으면 끝인데... 에효 ㅠㅠ
Commented by pebblebeac at 2008/07/14 17:33
정말 이런 식의 답변을 들으셨다면 안철수연구소의 직원으로써 대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로서도 납득할 수 없는 답변이었을테니 말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 개인적으로라도 내부적으로 리포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7:36
내부 리포팅 꼭 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리 CS팀이 아니셔도 그건 좀 아니었거든요.
일이 커지고 힘드신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그건 고객이 이해해야할 문제는 아니거든요.

여러모로 안랩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이번 일은 제 개인적인 피해 규모도 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깊은숲 at 2008/07/14 17:59
대한민국 굴지의 벤쳐이신 안랩 분들에게는 참 미안한 말이지만...
이번 사태 발생부터 사후 처리 방법까지 뭐 하나 믿음이 가는 구석이 없군요.
무료도 아니고, 유료 백신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저런 꼴 안 보자고 쓰는 게 유료일 터인데... -_-a

여하튼 안랩 계열 백신을 사용할 일은
앞으로 절대 없을 듯 합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34
저도 사실 그러곤 싶으나...
Commented by violetod at 2008/07/14 18:19
회사의 모든 기획문서가 노트북 하나에 들었다는 말이군요...
흠...
흠...
흠...
흠...
안랩CS의 답변에도 문제가 있는 듯하지만 너무 안일하게 준비하고 게신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노트북하나에? 흠.. 것도 통파티션으로? 사정은 알겠지만 이런일은 언제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33
그렇다고 해서 V3로 인한 문제가 상쇄되진 않죠 ^^;;;;;;;;;
Commented by dyanos at 2008/07/14 18:37
그래서 저는 원래부터 윈도우 V3는 안씁니다.^^;;
그리고 통파티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Partition table이 박살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지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34
저도 안쓰고싶네요 ㅠㅠ
Commented by 다물 at 2008/07/14 19:17
CIH 바이러스에 당한 이후 안렙을 멀리해서 다행히 피해를 안당했습니다.
최근에 위험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큰 거 하나 터뜨려준거죠.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37
해결 될 뻔한 순간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모습이 오버랩되는군요.
Commented by 별. at 2008/07/14 19:17
하드가 맛이 가서 파일 등의 피해가 간건 안랩 책임은 아닙니다. 복구방법을 게시할 때까지의 업무중단 피해에 대해서 보상해야 한다면 안랩의 책임이 맞는 거 같습니다만.

이 케이스는 문제1을 직접 복구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2를 문제1의 원인제공자가 책임져야 하는가의 문제인데요. 제 생각엔 도의적 책임만 있지, 법적 책임은 없을 거 같군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41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데요, 유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업무의 지장이 생긴 부분은 정확하게 안랩측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 - V3로 인해 부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기본적인 복구를 시도하려고 한 부분 - 는 변호사와 추가적인 상담을 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부분이 있는데, 법적인 책임도에 대해선 저도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의적이고 법적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랩측에서 취한 대처를 생각 해 볼 때, 가만히 넘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Commented by oO천랑Oo at 2008/07/14 19:31
전 9월에 재계약인데...이걸 어쩌나...ㅡ.ㅡㅋ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41
ansp...
Commented by 病味 at 2008/07/14 19:43
제목만 보고 안랩의 적절한 대처가 따랐다는 훈훈한 글일꺼라고 생각한 1人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43
반전입니다 ^^;;;;;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8/07/14 19:48
반전이 너무 강해서, 중간에 짜증이 마구 마구 났었는데, 역시나 결말에서 ㅎㅎㅎ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19:50
저의 분노가 전해진 듯 하군요.
Commented at 2008/07/14 20: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20:17
네 반갑습니다 냥냥이님ㅋ
Commented by anonymous at 2008/07/14 20:30
소송에 참여하신다니...

님의 경우엔 이것을 꼭 확인해보세요.

[1] 문제의 V3가 OS의 정상 lsass.exe 파일을 검역소로 옮길 때 또는 원래대로 복구할 때 파일시스템을 건드리는 과정에서 파일시스템에 오류를 야기할 수 있는가? (본인의 컴에 OS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야하는 것은 아님. 약간 다르게 작동하는 OS라도 V3가 lsass.exe파일을 다루지만 않았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됨.)
--> 승산 있음. (돈을 냈으니 하드복구 업체의 기술적 언급이 있으면 더 좋겠군요."V3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2] 하드디스크를 직접 복구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실수가 결정적 문제를 야기했는가?
--> 승산 없음.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게 도움되겠습니다. 상대방의 기술자가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깊은 기술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므로...)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20:31
하드 복구 업체측에서 '소프트웨어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은 일단 접수해뒀습니다.
Commented by 정기 at 2008/07/14 22:27
안랩에서 배포한 복구 솔루션이 AHCI를 제대로 지원하고서 복구를 시도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 복구 솔루션이 AHCI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고서 무턱대고 복구 시도를 했다가 하드디스크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이건 분명 안랩의 잘못이지만, 그 복구 솔루션에 문제가 없었다면 그 동안 이즈데드님께서 하신 복구 시도 때문에라도 많이 불리해질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4 22:31
뭔가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을 제가 많이 연출한 것 같지만, 사실상 마운트는 Read-only로, 정전기 위험 없이 최대한 조심하고 데이터를 날리지 않도록 이런 저런 방안을 열심히 찾아봤기때문에, 일단 제 시도로 인해 복구에 문제가 생겼다, 라는 판단은 일단 접어두고 있습니다.
내일 복구 업체측과 (복구비용 20만원이 너무 비싸기도 하니)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물론 만화는 어찌됐던 그릴꺼고요. -_-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8/07/14 23:01
지대 홈런이군요-_-; V3는 진작부터 않쓰고 있었지만.. 은행도 않들어가 보길
잘했네요.
Commented at 2008/07/15 00:1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0:21
"V3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사용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자료를 항상 백업해두시기 바랍니다." 라는 공지가 있었다면...
Commented by 테슬라민트 at 2008/07/15 00:49
저는 도스용 V3부터 봐왔지만 이 핵폭탄은(...)
그렇잖아도 TS엔진으로 바꿔도 진단 방식(특정 코드를 식별하거나 파일 크기 비교)에 차이가 없다는 것에 짜게 식었습니다. 이 기회에 휴리스틱이나 패턴 인식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1:25
근래에 바이러스에 대한 보안 이슈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안티 바이러스에 당할 줄은 사실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Commented by 키엘 at 2008/07/15 00:59
회사의 DB서버에 깔린 V3의 닭질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V3는 잠재적 폭탄이죠.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1:26
QA의 부재, 뒤늦은 대응, 적절한 반응이 절 울리네요...
Commented by 泉みらい at 2008/07/15 01:35
한때 외국의 무료 백신보다도 못해서 이건 아니다 싶었었는데 저런 개념까지 갖고 있었군요. 안랩 이제 장사 그만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_-_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1:38
사실 한 분이라도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뭐...
Commented by 泉みらい at 2008/07/15 01:41
아, 참.
백신이라는 말도 V3로 쓰게 된 말이라는데 안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걸 알고 그 말 안쓰기로 했는데 썼군요.

안랩의 모습을 보면 안철수 씨가 안타깝습니다.
Commented by 테슬라민트 at 2008/07/15 01:57
안철수 의장은 경영이나 개발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입장이라 개인적으로 안타깝거나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도 이공계의 위기를 설파하신 지 얼마 안 되어서 이번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이 일과 이공계가 묶여서 무두질 당하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Commented by chatmate at 2008/07/15 01:52
근데 그 복구업체는 어디인가요? 저도 복구할 일이 좀 있어서;;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1:53
미래정보통신이었나... 근데 저도 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처음엔 분명히 8만원이었는데 좀 안읽힌다고 20만원으로 뻥...
Commented by 브릴리언트 at 2008/07/15 01:54
해결 방안을 제시한 시점했고, 그 해결방안 대로
실행하다 문제가 생기거니
이미 안렙에도 책임은 있는 것 같은데요 'ㅅ'
그건 그렇도 저도 전 회사에서 DB랑 서버 그리고 모든 직원의 PC를
V3로 실시간감시 했었는데 못잡는 바이러스/악성코드가 꽤 많아서
놀랬던 기억나네요..;;;
Commented by 테슬라민트 at 2008/07/15 01:58
해결 방안을 실행하려다 블루 스크린이 뜬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2:01
만족스러운 바이러스 감시라는게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사실 전 MS-DOS 7.0 이후로 V3를 써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여튼 프로그램의 오작동으로 인해 일이 커진 점에 대해선 정말 열이 끝까지 뻗칩니다.
Commented by 로딘 at 2008/07/15 01:56
lsass가 시스템적으로는 중요한 파일이긴 한데 그 파일 지웠다고 파일 시스템이 다 날라가다니; V3가 정말 '그 파일만' 건드렸다면 저렇게 될리가 없을겁니다.

V3가 lsass를(만) 건드림으로서 야기되는 에러는 복구CD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고, 삭제 과정에서 모종의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해 파일 시스템이 날아갔다는 증거가 있어야 될텐데 이 경우에 하드웨어상의 문제라던가 V3가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OS라던가)상의 문제 혹은 사용자 과실이 들어갈 여지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힘든 싸움이 예상되네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01:59
일단 저도 정확한 상황 파악이 되기 전까진 본격적인 절차를 밟을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파악하는 걸 떠나서, 안랩이라는 기업을 더이상 신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ROYALGUARD at 2008/07/15 10:05
가장 기본적인것을 잘 못지키고 있군요...

1. 업데이트는 정식 배포 이전에는 깔지 마라
- XP SP3는 MS가 모든 클라이언트에 배포한 패치가 아닙니다. 선행 배포 되었을뿐
XP SP3의 자동 업데이트로의 배포는 아직 시작도 안되었습니다.

2. 백신을 최신으로 유지 하지 마라
- 이것도 비슷한건데... 백신 관리 소프트를 이용해서 백신의 엔진을 최신이 아닌 하루전으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많은 기업이 이 방식으로 V3 사태를 넘어갓습니다. 구축 할때 전문가의 상담을 안받으신건지...
Commented by kitakore at 2008/07/15 12:54
적으시면서도 말이 안된다는걸 잊고 계시는군요...

1. XP SP3은 베타 테스트 중인 패치가 아니라 정식으로 홈페이지 상에서 배포하고 있는 패치입니다. 자동 업데이트로 배포 되는 것이 '정식 배포'라고 여기고 계시는 근거는 무엇이신지?

2. V3와 같은 종류의 백신은 보통 '자동 업데이트'가 걸려 있고, 일반적으로 실행됨과 동시에/그리고 수시로 최신 버전을 체크해서 자동으로 다운로드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개인 노트북에 전문가의 상담을 왜 받는지...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5:51
ROYALGUARD// ^^

kitakore// SP3던 V3던 반강제적으로 업데이트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충분한 QA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ShadowPatch라는 강제 업데이트 도구가 있다는 사실이 더 슬퍼요.
Commented by hislove at 2008/07/16 14:45
ROYALGUARD// 만약 SP3이 자동 업데이트가 시작되지 않았다면, 윈도 XP SP3을 [자동 업데이트]로 업데이트한 저는 뭔가요? 제발 좀 확실히 알고 말씀해주시죠?
Commented by 코코볼 at 2008/07/15 11:25
고생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안랩 백신에서 다른 걸로 갈아탔습죠...
이 회사 슬슬 물이 안 좋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5:52
예전에 안랩에서 나오신 형님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는군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8/07/15 12:34
창업자가 빠져 나가니까 결국에는 망하는군요.

저도 외국게 훨씬 좋다는 걸 알고 결국 V3를 버렸습니다.
지금은 Win32.Polipos라는 놈 때문에 이걸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인 바이러스 체이서로 개기는 중이라는...

그런 의미에서, 좋은 백신 하나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5:54
저도 평소엔 그냥 Avast 씁니다; Avira도 썼었고요.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능동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가장 좋은건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거겠죠.
Commented by 땅콩샌드 at 2008/07/15 13:46
알약을 쓰고 있어서 이번 사태에서 비껴났습니다만, 과연 알약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5:55
안랩의 선례로 인해 다들 긴장탈 듯 하니 당분간은 괜찮을지도...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7/15 14:08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5:55
노력해보겠습니다.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8/07/15 19:37
아하. 정말 고생하셨군요. 저는 서브노트북에는 알약, 노트북에는 카스퍼스키, 데탑은 V3를 쓰고 있는데... 계약기간 만료되었다고 안내 팝업이 뜨길래 무시한지 꽤 되었습니다. 만약... 재계약했다면... 끔직하군요.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5 19:50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mrkwang at 2008/07/16 15:27
성지순례 왔습니다.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6 15:27
성지 아니라는
Commented by rururara at 2008/07/17 13:47
글만으로만 읽는다면... 나름 반전인데요.-_-
Commented by 이즈데드 at 2008/07/17 14:55
인생이 그렇죠 뭐 -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최근 등록된 덧글
그리고 하프물범은 우리나..
by 흠. at 01/22
샤나 우마 버젼이 젤 귀여웠..
by 쿈군 at 08/12
그런데 하야토 머신빨... ..
by 천사코미 at 08/04
기존에 만들어진 시리즈와 신..
by 이즈데드 at 06/01
하야토는 TV판 까지만 머..
by 처초 at 05/31
이거 예전에 SK Telecom에..
by radiostar1 at 05/07

by 이즈데드 at 04/16
가지마오 가지마예
by 지름판™ at 04/15
ㅜ_ㅜ/
by eviltwin at 02/10
나무야 : 플래시,컴퍼넌트 ..
by eviltwin at 01/20
이글루링크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