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dead: The Cynical 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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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DA: Taking Next-Gen Gaming

출처: http://www.destructoid.com/igda-talking-next-gen-gaming-30743.phtml by World Famous

 저도 가입'만' 되어있는 IGDA(International Game Developers Association)에서 이번 2007년 3월 29일에 "차세대 게임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200명 이상의 미국 전역의 게임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게임 저널리스트와 게임 개발자간의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여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e Halverson, Play Magazine의 편집장(Editor-in-chief)
Francesca Reyes, Official XBOX Magazine의 편집장
Kaiser Hwang, PSM(Independent PlayStation Magazine)의 편집장대리 (Deputy editor-in-chief)
Brandon Sheffield, GDM(Game Developer Magazine)의 편집자(Editor)
Paul Semel, GamePro, Official PlayStation Magazine, Electronic Gaming Monthly등등의 기고자
Geoff Keighley, Spike TV에서 진행하는 Game Head의 진행자

 아무래도 저널리스트들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어서 동의하지않는 부분이 많지만, 일반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게임계의 미래도 상당히 신선하다고 느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번역을 했으나, 의미만 간단히 전달 될 수 있도록 변역했으므로 스크립트를 읽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세대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은?

Halverson - 그래픽이 우선이다. 그래픽은 영화쪽도 그렇듯, 게임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게임은 케릭터를 조종하는게 끝이 아니다. 물리효과와 다른 세밀한 부분이 차세대를 결정 할 것이다.

Keighley -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픽으로 뭘 하느냐도 중요하다. 난 God of War II가 지금까지 나온 XBOX360과 PS3 타이들보다 '차세대'로서의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차후의 게임들은 환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제되고 정의 될 것이다.

Hwang - 난 새로운 하드웨어의 시대가 나오는걸 차세대라고 정의하겠다.

Reyes - 그래픽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부분이다.

Semel - "이거 내 구형 PC로는 못하나요?" 랑 비슷한 상황이라 보고 있다. 메인스트림은 물리효과에 대해 신경쓰진 않지만, 막상 해보면 알아챈다. 사람들은 자기돈 60만원을 투자하기 위한 회사들의 변명을 원한다.




좋은 그래픽의 요점은 현실감인가, 폴리곤의 양인가?

Halverson - 케릭터나 진행상의 느낌이 중요하지, 어떻게 생겼나는 중요하지않다. 이건 게임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

Keighley - 스타일에 대한 감각이 중요하다. 최근의 게임계에서 그래픽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도 스타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폭력적인 묘사를 현실적으로 할것인지, 아님 추상적으로 묘사할 것인지도 마찬가지.

Semel - 난 현실적이지 않은 게임들이 나오는걸 기대한다. XIII (써틴) 같은 스타일이나 Halo처럼 짬뽕한 것도 좋겠고. 나온다면 꽤 재밌을 것 같다.

Halverson - 현실을 모방하는 류의 게임은 이제 관심가지않는다. 난 Final Fantasy같은 현실보다 훨씬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게임이 좋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게임도 좋다. 케릭터와 스토리야말로 진짜 중요하다.

Semel - 케릭터의 연기와 목소리가 시각적인 현실성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보이는 것보다 스토리에 더 치중하는 게임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비디오 게임과 도덕성

Halverson
- 더 많은 러브씬이 나왔으면 좋겠다. 실제 인간관계의 현실적인 감정을 다루는 게임들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인간의 감정을 보고싶다.

Reyes - 도덕성과 폭력성을 떠나서, 비디오 게임에는 항상 '완벽한 현실'이 되기 힘들게하는 어떤 판타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디오 게임은 절대 그 선을 넘을 수 있을거라 보지않는다.

Keighley - 상상의 단계란게 있지만, 사실 것보다 게임내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게 현실성을 만드는 것 같다. 게임계 밖의 사람들은 언제나 폭력성의 증가에 대해 질문할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필요할 것이다. 게이머들은 차이를 이해하겠지만, 민간인은 아니니까.

Hwang - 개발자들은 자신들에게 게임을 현실에 가깝게 만드는게 의미가 있느냐, 라고 스스로 질문 해봐야한다. 별로 현실적이지 않고도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차세대 게이밍에서의 혁신적인 조작방법

Halverson - 난 일반적인 컨트롤러(정확하게 말하면 Wii같은거)가 좋다. 하지만 역시 컨트롤은 게임을 위해서 최대한 좋아야겠다.

Hwang - 조작방법에 상관없이, 같은 걸 다른 방법으로 하는 거랑 똑같다.

Keighley - 왠지 이번 세대에선 좀 다차원적인 걸 찾는것같다. 360, PS3에 비해 Wii는 그래픽이 별반 좋지 않기때문에 가로막는게 많을 것이다.


그래픽이 게임의 높은 평가에 도움을 주는가?

Reyes - 그래픽 자체보다 그래픽으로 무얼 하느냐가 중요하다. Gears of War 같은 게임은, 좋은 그래픽을 넘어서 엄청난 경험을 안겨줬다.

Semel - 만약 어떤 게임이 (그래픽 이외의) 내가 좋아하는 걸 제공한다면, 그 게임은 그에 맞는 점수를 받을거다.

Halverson - 난 단순(심플)한게 좋다.

Reyes - OXM(Official XBOX Magazine)에서 우린 끝내주고 멋진 그래픽의 게임들을 색안경끼고 보지않도록 주의했다. 스테프들은 단순히 보기 좋은 게임에 더 좋은 점수를 주려고 한다.

Hwang - 게임 그래픽은 게이머들을 게임속으로 바로 빠뜨릴 수 있다. 고로 그래픽은 게임점수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 그래픽은 게임 방법이나 중요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

Keighley - 내가 고려하는 대부분의 이슈는 그래픽이 아니라 게임플레이다. 스토리텔링(이야기전개)와 대사가 나에겐 더 중요하다.




좋은 스토리의 게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Keighley - 진짜 감정을 집어넣는 것이 개발과정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GTA (Grand Thief Auto)의 목소리 연기와 기타 등등은 정말 좋았다.
(주: 이 부분에서 Geoff는 Gears of War의 대사들과 스토리등을 엄청나게 깠다.)

Hwang - GTA같은 게임은 모든 게임들이 꼭 시도해봐야 할 중요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Halverson - 만약 [좋은 스토리]를 즐긴다면, 잘 즐기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던가 둘중 하나다. Bullet Witch와 같은 게임이 좋은 예제가 되겠다. 나한텐 게임 스토리란건 칠판에 박힌 못같은 존재다. 스토리는 엄청난 관심을 끌수도, 아무 것도 아닐수도 있다.

Semel - 만약 진짜 끝내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끝내주는 스토리가 필요할거다.



차세대 장르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Semel - 아직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왠지 온라인일 거 같다.

Halverson -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일 것이다. 차세대 2D게임도 꽤 신선할꺼다.



앞으로의 게임에서 게이머 제작 컨텐츠는 어떤 역할을 할까?

Keighley - 앞으로 더욱 많이 보게될 진짜 중요하고 강력한 부분이다.




게임계 기술의 발달에 스토리가 뒤쳐지지않으려면?

Halverson - 좀 영화틱한게 나왔음 좋겠다.

Sheffield - 소설쪽은 아직 들어오지않았다. 비디오 게임은 아직 만화책같은 스타일을 벗지 못했다.

Semel - 적절한 투자가 있기 전까진 좋은 스토리를 보기 힘들 것이다.




게임 음악과 사운드

Halverson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음악이다. 음악은 평범한 게임을 뭔가 엄청 대단해보이게 바꾸기도 한다.




그리고 목소리 연기는?

Semel - 개발자들은 각 캐릭터에 대해 적당하고 완벽한 성우를 쓰도록 해야한다. 아무도 어떤 이름을 갖는지 신경쓰지않는다. 중요한건 우리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목소리가 얼마나 어울리는가다.

by 이즈데드 | 2007/06/23 12:08 | Ga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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